신봉동, 정평천 신봉2교 아래 120m LED조명 밝혔다
[광교저널 경기.용인/유현희 기자]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동은 야간에도 주민들이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정평천 신봉2교 하부 약 120m 구간에 LED 조명을 설치했다고 13일 전했다.
조명이 설치된 신봉2교는 정평천 산책로의 교량 구간 중 길이가 가장 긴 곳이다. 하천과 산책로가 복개(뚜껑이 덮여 있음) 구간에 길게 이어져 있어 어두운데다 안전사고 위험이 크다며 조명 설치를 원하는 주민들이 많았다.
동은 생활밀착형사업의 일환으로 5000만원을 투입, 다채로운 색상으로 변하는 LED 조명을 ...